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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다빈치 SP 도입 1주년

파일 KakaoTalk_20230407_073427994.jpg        KakaoTalk_20230407_073427994.jpg       
작성일 2023-04-12 조회수 189


재도입 1년 만에 단일공 수술 301건 성공적으로 시행

미국 본사에서 참관하러 올 정도의 세계적 수준 자랑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지난 6일, 제 2차 로봇수술센터 발전세미나를 열고 4세대 다빈치 SP 로봇 단일공 수술기 도입 1주년을 축하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목동병원이 최신 다빈치 SP 시스템 재도입 1년만에 301건의 로봇 단일공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돼,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 외과 교수들 및 수술실, 외래, 병동 간호사들이 모여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과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교수(산부인과)는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9년 다빈치 S 도입을 시작으로 2014년 단일공 수술이 가능한 다빈치 Si 시스템으로의 교체를 변곡점으로 현재 다빈치 Xi와 SP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다빈치 SP 단일공 시스템 운영은 미국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참관교육을 받으러 올 정도의 세계적 수준을 자랑한다.


이대목동병원은 국내외 로봇수술 자문과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병원으로서 로봇수술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및 이비인후과의 긴밀한 상호협조를 통해 최첨단 디지털 로봇수술교육의 미래지향적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